강서구 방화동 한오아파트 주민께서 작업을 요청하셨습니다.

베란다를 확장하여 주방을 만들었는데, 주방 싱크대에서 물이 안빠진다는 것입니다.

현장에 도착해보니 물이 전혀 안 빠지는 상황입니다.

상황에 대해 물어보니, 최근 삶은 계란 껍질을 좀 버렸다는군요.

남편분께서도 뚫어보기 위해서 갖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도저히 안되어서 전문가를 부르게 되셨습니다.

바닥 배수구까지 이어지는 주름관이 완만하게 걸쳐 있네요

우선 주름관에 있을지 모를 이물질을 제거합니다.

그리고 가장 이물질이 많이 고이기 쉬운 바닥 배수구를 석션합니다.

국내에서 가장 강력한 석션기를 사용했습니다.

그 결과 바닥 배수구에 쌓였던 다양한 이물질이 모두 뽑아져 나왔습니다.

이제 작업이 완료 되었으므로, 배수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물이 정말 시원하게 잘 내려가지요?

고객님께서도 묵은 체증이 내려간것 처럼 좋아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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